음악, 그리고 사람
인도네시아에서 공연장을 만들기 위해 몇달간 고생하면서, 음향 시스템이 설치되고 음악이 터져나왔을 때, 그 때의 감격을 설명할 수 있을까. 인니 작업부들은 음악을 정말이지 좋아했다. 조그만 저가 핸드폰에라도 음악을 넣고서 작업하는 내내 틀어놓고 먼지와 소음을 이겨내는 것 같았다. 국민 밴드 NOAH의 Raja Negeriku 지금 찾아보니 초대 대통령인 수카르노를 기리는 노래였다. 모두가 좋아하는 노래여서 더 좋아하는 것 같았지만, 이 음악을 들을때엔 남다른 애국심같은 것이 느껴졌다. 가사와 번역을 첨부해본다. Raja negriku(내 나라의 왕이여) - NOAH Yang terdiam dari suara 소리없이 조용한 자여 Sabar jiwaku, sabar seluruh bangsaku 견디는 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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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2. 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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