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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agapao™ 2008. 9. 20. 02:18
2003.08.25 16:36
지나가다.

무척이나 우울했던 6월의 어느날..
바울이 형의 차를 타고 달리면서..
해가 져서 어둑한 하늘과 바다를 향해..
맘껏 조리개를 열었다.

그래서 내마음도 활짝 열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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