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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D (28)
길_ the way

치앙마이의 매뗑 지역 트레킹 중. 태국 북부의 산을 트레킹하면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검게 그을린 땅이었다. 퇴비나 비료등으로 땅을 비옥하게 하는 우리네 방식과 달리, 해가 바뀌면 다른 땅에 불을 놓아. 그 재를 이용하여 농사를 짓는 다고 한다. 사람이 많이 다니는 길목 바로 옆에서도 열대의 태양보다 뜨거운 열기를 내뿜으며 타는 나무가 있었다. 신기하게도 검게 타버린 깊숙한 숲자락 속에서, 사람이 다니는 두세뼘 남짓한 길은, 태국 특유의 불그스레한 흙을 발견할 수 있었다. 검게 타버린 흙, 그 사이 붉은 길

Photos/景 :: x-agapao 2009. 3. 25. 13:57
폭풍이 자나가기 전

따오섬을 둘러볼까 하는 마음에, 싸이리 해변을 왔다 갔다 하는 중, 하늘이 어둑해지더니 검은 구름이 몰려오면서, 비가 후두둑 떨어지기 시작했다. 한가로이 해변에서 손님을 기다리고 있던 롱테일 보트.

Photos/景 :: x-agapao 2009. 3. 23. 20:40
flower #11

형형색색의 꽃으로 아름답게 꾸며져 있던 Ban's Diving Resort. 태국 풍의 멋진 숙소 건물들, 각각 개성있게 만들어진 두 개의 풀장, 그리고 잊을 수 없는 그 바닷가와 환상적인 야경의 레스토랑. 사진을 찍다보면 뷰파인더의 프레임 안에서 '이거다' 하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13일의 태국 여행에서 그런 느낌을 선물해준 한 장의 사진.

Photos/花_Series 2009. 3. 2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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