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셀 프루스트 저 20세기 소설의 문을 연 작품이다. 리얼리즘에 바탕한 19세기 소설과는 판이한, 이른바 '의식의 흐름'을 좇아 인간의 내면을 탐색한 기념비적인 작품.「20세기 소설의 혁명」 「소설이 도달할 수 있는 극한점」이라는 수식이 붙는 이유를 확인할 수 있는 최고의 명저. 잠든 인간은 시간의 실을, 세월과 삼라만상의 질서를 자기 몸 둘레에 동그라미처럼 감는다. 꺠어나자 본능적으로 그것들을 찾아, 거기서 자기가 차지하고 있는 지점과, 깨어날 떄까지 흘러간 떄를 삽시간에 읽어내는데, 종종 그것들의 열은 서로 얽히고 끊어지고 한다. 잠 못 이루는 반의 새벽녘, 평소에 잠자는 자세와 다른 자세를 취하고 독서하다가 잠들었을 때, 단지 팔의 위치가올라가 있는 것만으로, 태양의 걸음을 멈추게 하거나 뒷걸음질..
M. Scott Peck 저 「뉴욕 타임즈 북 리뷰」 선정 최장수 베스트셀러. 저자인 스캇 박사는 "인생이란, 뒤돌아보며 후회하는 '가지 않은 길'이 아니며, 절망의 벼랑 끝에 서 있을 때라도, 아직도 가야 할 길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길 바란다"고 말해준다. 인생의 참다운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해 진실한 사랑은 무엇인가의 해답을 보여주는 가치있는 책. 우리는 무엇인가 우리에게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만을 사랑할 수 있다. 그러나 무엇인가 잡으려면 거기에는 항상 잃어버리거나 거부당할 위험이 있다. 당신이 누군가를 사랑하고 관심을 갖지만 그 사람은 그 사랑을 거부하고 떠날지도 모른다. 어떤 것이든 살아 있는 것을 사랑해보라. 사람이건, 동물이건, 식물이건 그것은 언젠가 죽을 것이다. 누구든지 믿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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